자료/사이트

서울시 주거 정책, 임대, 분양 정보와 상담까지 서울주거포털

모난Monan 2020. 4. 15. 18:05
반응형

서울시 주거 정책을 한눈에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울주거포털

 

나한테 맞는 주거 정책을 찾기 쉽게 되어 있어 좋다.

청년으로 검색해본 결과

 

 

 

서울시의 주거 복지 정책들

 

보증금지원형 정책 예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신혼부부인 경우 최대 2억원까지 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해준다.

간단히 말해 전세보증금 이자가 절약되니 더 크고 좋은 지역에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청년인 경우 최대 7000만원까지 또는 임차보증금의 90% 중 적은 금액 대출금의 이자 연2프로를 보전해준다. 

만약 7000만원이 넘는 전셋집에 살고 있다면 7000만원의 이자 중 2프로까지 지원해주는 격이니

7000만원의 2프로니 연 140만원을 지원해주는 거다. 

해당되는데 모르고 신청을 안 하면 140만원을 혜택을 못 받는 거다.

물론 자격 기준이 맞아야 하지만.

 

서울시가 하는 수요맞춤형 공공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공동체 주택, 사회주택, 의료안심주택, 여성안심주택, 1인창조기업인 원룸 주택,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희망하우징, 지원주택까지. 종류가 엄청 많다. 

찾아보면 지금 사는 곳보다 더 저렴한데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도 있다.

그런 걸 발견하면 기분이 좋다가도 씁쓸할 수도 있다. 

'왜 이걸 이제야 안 거지.'란 씁쓸함.

공공주택 집주인은 정부다. 돈 떼일일 없다. 언제든 집을 뺄 수도 있고.

같은 값에 비슷한 환경이라면 무조건 공공주택이 좋다.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해야

기본소득이 시행되어 번거로운 신청 없이 혜택을 골고루 받는 날이 오면 좋겠지만,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거의 대부분 정부 정책 혜택을 받으려면 공부하고 알아보고 직접 신청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만 최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해당되는 사람한테 미리 알려주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런 시스템이 아니다. 

정부 정책은 서민, 저소득층을 위해서 마련한 거겠지만, 

결국 부지런히 이런 제도를 찾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한테 주로 혜택이 간다. 

아이러니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정부의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