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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할 때는 모델하우스에 가보고, 분양 아파트 자재 정보를 참고하자!

모난Monan 2020. 5. 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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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특별한 취향이 없다면 최신 유행에 맞추자

최신 유행에 맞추면 추후 아파트를 팔 때 좋다.

최신 유행, 트렌드는

분양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 가서 구경하자

여러 곳을 구경가면 자신의 취향을 찾을 수 있다.

취향이 딱히 없다면 그냥 가장 잘 나가는 아파트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래미안 등

유명 브랜드 아파트 구경가자.

시간이 없다면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경하자.

자이 홈페이지 https://www.xi.co.kr/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구경할 수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 e모델하우스

 

색상과 자재를 눈여겨 보자

같은 평형으로 보자

20평대 아파트면 59제곱을

30평대 아파트면 84제곱을.

좁은 20평대는 밝은 색상을 주로 한다.

좀 더 넓은 30평대는 색상이 다르다.

 

마감재 정보는 모두 공개되어 있다

창호, 벽지, 바닥 등 모든 마감재 정보를 알 수 있다

(출처: www.흑석리버파크자이.com/type_materials.pdf )

리버파크자이 마감재 정보 메뉴
흑석리버파크 자이 마감재 정보 캡쳐화면 (출처: 흑석리버파크 자이 홈페이지)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가장 돈 많이 받고 일하는 사람이

모아 놓은 정보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무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유에서 시작하는 게
훨씬 빠르고 결과물도 좋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벽지, 바닥, 조명 등 고르기 시작하면

진짜 오래 걸린다.

색감에 대한 감각도 떨어지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걸 따로 따로 골라도

다 합쳐 놓은 최종 결과물은 별로일 수 있다.

 

급만 낮춰서 시공하기

유명 브랜드 아파트와 똑같이 하기에

가격이 부담된다면

색상이나 자재는 그대로 하고,

급만 낮춰서 하면 된다.

색상은 최대한 비슷한 걸 찾으면 된다.

등 같은 것도 최대한 비슷하게 생긴 걸 찾으면 된다.

 

마감재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 취향따라 몇개만 바꾸면 된다.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결과물도 좋을 거다.

나중에 리모델링한 집에 찾아온 사람들이

진짜 감각 좋다고 한마디씩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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