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E군데 802.177.98
이렇게 생겼다.
만원 밖에 안 한다.
허리가 굽어지도록 설계
의자 구조가 몸을 뒤로 기울이도록 되어 있다.
아래 사진을 보라.
옆모습을 보면 등받이 각도가 뒤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
의자 앉는 부분이 살짝 들어가 있다.
저 부분 때문에 아무리 허리를 펴고
바짝 앉으려고 해도 엉덩이가 저 파인 곳에
위치하게 된다.
바짝 앉을 수 없으니 몸이 뒤로 젖혀진다.
따라서 컴퓨터 작업, 책읽기, 글쓰기 등
작업을 하려고 하면 허리가 굽어지게 된다.
저 의자에 앉아서 1시간만 일해도
허리가 엄청 아프다.
방석을 깔아도 잘 해결되지 않았다.
이케아 가서 직접 앉아보라.
직접 앉아 보라.
그냥 앉지 말고, 책상 앞에다가
옮겨 놓고 앉아 보라.
그리고 폰을 꺼내서 기사를 하나 정도
읽어 보라.
옆에 가족이 있다면 자세가 어떤지 봐달라고 하고.
허리가 굽어질 거다.
GUNDE군데보다는 NISSE니세 추천!
GUNDE군데 다음 최저가는
4900원이 더 비싸 14,900원.
거의 50% 비싸다.
그래도 NISSE니세 추천한다.
옆모습을 보자.
등받이가 잘 보면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GUNDE군데보다 좀 더
바짝 허리를 세워서 앉을 수 있다.
엉덩이 부분도 평평하다.
허리 세워서 앉아도 덜 불편하다.
둘다 접이식이라 자리는 적게 차지한다.
GUNDE군데가 NISSE니세보다
공간을 약간 덜 차지한다.
둘 다 써본 사람으로서
무조건 NISSE니세
GUNDE군데를 써보고
허리 통증을 경험한 뒤 GUNDE군데는
그 뒤로 산 적이 없다.
둘다 제품 카테고리는 식탁 의자다.
식탁에서 밥만 재빨리 먹는다면
식탁용 의자로 GUNDE군데를 써도 되겠지만
식탁에 앉아서 폰도 보고
가끔 책도 읽는다면 4900원 더 주고
NISSE니세 사는 게 낫다.
손님용 의자로 GUNDE군데를
비치해 놓는다면
손님들이 금방 집으로 갈 수도 있다.
싸다고 사지 말자
이케아 간다면
싸다고 GUNDE군데 사지 말고
꼭 둘 다 앉아보길 권한다.
그냥 의자만 덩그라니 앉으면 모른다.
꼭 근처 식탁으로 의자를 옮겨서
식탁 앞에 앉아 보라.
1분만 앉지 말고
최소 10분 정도 앉아 보라.
폰으로 기사도 보고
책 읽듯 허리도 숙여도 보고
다양한 자세를 해보길 권한다.
그래야 의자가 괜찮은지 알 수 있다.
쿠팡에서도 살 수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