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보고서 요약
한국은행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20년 주택매매가격 상승을 전망했다.
그 이유는 입주물량 감소와 개발호재다.
올해 코로나19로 주춤하지만
2021년 다시 주택매매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전망보고서 내용
주택매매가격 상승폭이 축소
□ 주택매매가격은 정부정책* 의 영향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매심리 위축 등으로
4월 들어 상승폭이 축소
*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2019년 12월 16일, 2월 20일),
공시가격(3월 19일 공시가격(안) 발표,
4월 29일 결정. 공시) 인상 등
□ 서울은 강남3구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전체적으로는 전월 수준에 머물렀으며
경기.인천은 오름세가 둔화.
□ 비수도권 또한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축소
주택전세가격도 상승폭이 축소
□ 주택전세가격도 코로나19 확산이 거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상승폭이 축소
□ 금년 중 주택매매가격은 개발호재* 가 있는
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겠으나
정부정책* * 및 입주물량 증가* * *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
*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 주택정비사업 등
** 정부는 경기.인천의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법인 주택 거래에 대해
신고절차를 강화하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대책을 추가로 발표(2020년 5월 11일)
*** 입주물량: 상반기 15.8만호 → 하반기 19.3만호
(자료: 부동산 114)
내년 매수심리 회복, 입주물량 감소로
매매가격 상승 예상
□ 내년에는 금년에 비해 매수심리 회복 및
입주물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정부의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등으로
오름세는 크지 않을 전망
*2021~22년 7.0만호, 2023년 6.7만호,
2024년 5.8만호, 2025년 6.1만호,
2026년 이후 4.4만호 (자료: 국토교통부)
내년 전세가격 소폭 상승 전망
□ 금년 이후 주택전세가격은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신도시 공급주택에 대한
청약 대기수요 등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일 전망
( 출처: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 2020년 5월 )
보고서 전체를 보고 싶다면 위 링크를 누르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