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국도시연구소란?

A. 한국도시연구소는 우리나라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사회운동을 모색하고자 하는 순수 민간 연구기관이다.

연구소 사이트 주소는 kocer.re.kr이다.

새롭게 국토교통부 장관이 된 변창흠씨가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김수현 전 청와대정책실장도 한국도시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출처: 한국도시연구소 소개)
설립 목적 및 주요활동

한국도시연구소는 1988년부터 도시빈곤지역에서 현장활동을 주로 하던 [도시빈민연구소]로 출발하였으며, 기존의 현장성에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공간환경연구회] (현, 공간환경학회) 등으로부터 진보적인 학자들을 영입하여 1994년 10월에 새롭게 창립되었습니다. 

한국도시연구소는 우리나라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사회운동을 모색하고자 하는 순수 민간 연구기관(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한국도시연구소는 재개발로 인한 강제퇴거 문제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촌 등 비주택 및 홈리스 등 취약계층의 주거와 공동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다양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정책 연구를 비롯해 양극화되어 있는 토지주택시장에 대한 정책대안을 개발해 왔습니다. 현장조사와 연구 및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공공 및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연구를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