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모임이 잦다.‘GTX-D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의원 모임’ 24일 출범 서로 인접한 지자체의 시장들과 국회의원들이 협의하여 새로운 지하철 노선을 제안하거나 본인들 지자체로 노선을 변경하는 것이 더욱 경제성이 높고, 더 많은 국민들의 편익이 증진될거라고 주장한다. 왜 이런 뉴스들이 많이 나오는 걸까?지하철 역세권이 되면 집값 많이 오르니까 부동산 띄우려고? 국회의원 선거도,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도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표심 잡기에 나서는 걸까? 사실 지금 지하철 노선 신설 관련된 뉴스가 많이 나오는 것도, 지자체나 국회의원들의 간담회가 많이 개최되는 것도 다른 이유가 있다.2021년은 앞으로 10년~20년의 신규철도계획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해이기 때문이다. *참고*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