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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 2

Q. 청약 당첨되어 계약한 뒤, 여윳돈이 있어도 중도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A. 그래야 분양권 전매가 쉽기 때문이다. 전매제한이 없거나, 6개월로 짧은 경우, 살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분양권을 다른 사람한테 팔아야 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한테 파는 것을 전매라고 한다. 분양권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기 4억짜리 아파트 분양권 1. 계약금 10%, 4천만원만 낸 분양권. 중도금 대출을 받은 상태. 2. 계약금 10%, 중도금 1차 10% 총 8천만원 낸 분양권. 1번과 2번 둘다 웃돈, 분양권 프리미엄이 4천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1번을 사려면 8천만원이 필요하다. 2번을 사려면 1억 2천만원이 필요하다. 당신이라면 어떤 걸 사겠는가. 당연히 투자금이 적게 드는 1번을 산다. 그러니까 무조건 중도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 돈이 있어도 중도금을 자기 돈으로 내서는 나중에 팔 때 ..

청약홈 자주 묻는 질문, 분양권 전매

(출처: 청약홈 자주 묻는 질문) 분양권 전매 Q. 지역조합이나 직장조합의 조합원 지위에도 전매제한이 적용되나요?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지역조합이나 직장조합의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는 사업계획승인을 얻은 때부터 해당 주택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할 때까지 전매가 제한됩니다. Q. 분양권 전매제한기간 중이라도 전매가 허용되는 경우가 있나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어 사업주체의 동의를 받은 경우입니다. (주택법 시행령 제73조 제4항) 1. 세대원(세대주 포함)이 근무 또는 생업상의 사정이나 질병치료·취학·결혼으로 인하여 세대원 전원이 다른 광역시, 시 또는 군(광역시의 관할구역에 있는 군을 제외한다)으로 이전하는 경우.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경우 제외) 2. 상속에 의하여 취득한 주택으로 세대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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