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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공공주택지구 전체 보기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 개요
| 발표일 | 2019년 5월 7일 |
| 위치 |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 |
| 면적 | 813만㎡(246만평) |
| 호수 | 3만 8천호 |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
| 지구지정일 | 2020년 3월 4일 |
지도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 http://kko.to/C0LjGhDYj
개발구상안
*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변경가능
◈ 135만m2(41만평, 가용면적 40%)를 자족용지로 조성(☞판교제1테크노 2.7배)
◈ 330만m2(100만평) 규모의 공원·녹지 및 호수공원 조성
□ 자족용지를 경의중앙선 등 전철역 인근 교통이 편리한 곳에 집적화
* 역에서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스마트교통(퍼스널 모빌리티 등) 도입
ㅇ 스타트업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지원허브’, 성장단계기업을 위한 ‘기업성장지원센터’를 건설·운영하여 기업유치
ㅇ 인근에 창업지원주택, 중기근로자 주택을 배치하여 직주근접 지원
□ 권역별 중앙공원(6곳) 등 330만m2 규모의 공원 녹지 조성
ㅇ 특히, 30사단 부지는 ‘서울숲 2배 규모’의 도시숲으로 조성
*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가문비나무, 곰솔나무 등을 중심으로 식재
ㅇ 지구를 관통하는 동서간 녹지축*을 지구 내 공원·녹지로 연결
* 동쪽 녹지축 : 서오릉∼망월산축, 서쪽 녹지축 : 국사봉∼봉대산축
ㅇ 지구 중심으로 흐르는 창릉천 정비사업과 함께 호수공원도 조성
* 분산형 빗물관리 시스템으로 공용용수 활용 등 물 100% 재이용 시스템 구축
□ 4개 권역 공원 내 도서관·체육시설 등 복합문화센터 설치
ㅇ 폭염 미세먼지 저감 기술 적용 및 친환경 도로(중온 아스콘 등) 설치
* 미세먼지, 차량배기가스 등 정류장 주변 오염물질 유입방지 및 공기정화
수도권 서북부권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지역으로 조성
□ 창릉지구는 경기도, LH,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수도권 서북부권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ㅇ 판교의 2배가 넘는 130만m2 규모의 자족용지(기업ㆍ일자리 용지)를 고양선*을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집중 배치하고,
* 연장 14.5km, 사업비 1.8조 원 규모
- 기업 요구에 맞춰 자족용지의 성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ㅇ 또한, 자족용지 인근에 창업주택 등을 배치하여 직주근접형 자족 도시 모델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ㅇ 공공지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등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기업지원허브’, 성장단계기업을 위한 ‘기업성장지원 센터’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설·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생태 주거단지를 조성
□ 또한, 지구의 중심을 흐르는 ‘창릉천’과 군부대부지가 있던 망월산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ㅇ 전체 면적의 39%가 공원ㆍ녹지로 조성되며, 지구를 관통하는 동서간 녹지축*이 지구 내 공원·녹지로 연결된다.
* 동쪽 녹지축 : 서오릉∼망월산축, 서쪽 녹지축 : 국사봉∼봉대산축
ㅇ 기존 군부대(30사단)는 약 100만㎡ 규모의 도시숲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휴식처로 제공되게 된다.
ㅇ 지구 중심으로 흐르는 창릉천 정비사업과 함께 호수공원도 조성된다.
- 창릉천은 호수공원, 서오릉, 벌말 예술인마을(화전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간별 특성을 고려한 천변 공원으로 조성하고, 퍼스널 모빌리티로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하게 되어 문화교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ㅇ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의 남측은 비닐하우스 등으로 훼손된 곳을 정비하면서 저층의 역사문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역사문화전시관 유치 및 한옥 특화단지 등도 조성하고
서오릉 중심에서 약 1km 정도 이격하여 아파트 등을 건립하여 서오릉 경관을 최대한 보존할 계획이다.
ㅇ 창릉지구 훼손지 복구계획*으로 ‘20년 7월이면 해제되어 난개발이 우려되는 장기미집행공원부지 등이 70만㎡ 규모의 공원으로 조성되며, 토지보상비와 공원 조성비는 창릉지구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 상가, 축사 등 건축물(공작물) 설치로 인해 훼손된 지역을 공원·녹지로 복원하는 사업
- 이에 따라, 역사ㆍ문화 공간인 행주산성 역사공원 등이 사유화 및 난개발 위험에서 벗어나, 고양시민 등이 이용하는 도시공원으로서 조성된다.
교통대책안
1 새절역(6호선, 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지하철 신설(14.5km, 가칭 ‘고양선’)
* 서부선 : 서울대∼노량진역∼여의도∼신촌∼새절역까지 계획(서울 도시철도망구축계획)
** 고양선은 서부선과 직결 및 급행화 추진
ㅇ 향동지구 역1, 지구 내 역 3개2∼4, 화정지구 역5, 대곡역6(3호선,
경의중앙선, GTX-A, 대곡소사선), 고양시청역7 등 총 7개 역 신설
* 시청역은 고양시와 협의하여 신청사 계획과 연계하여 설치
ㅇ 지구 남측 화전역(경의중앙선)과 지하철 신설역을 BRT로 연결
☞ (효과) 여의도 25분(서부선), 용산 25분(경의중앙선), 강남 30분(GTX)
- 향동·원흥지구 등 인근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 증가
- 일산주민들도 여의도 등 서울 서부권 접근성 개선
- 도로교통 수요가 철도로 전환되어 도로정체(자유로 등) 감소효과
2 일산 백석동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 신설(4.8km, 4차로)을 통해 자유로 이용차량 분산
3 창릉지구와 제2자유로를 연결(1.2km, 4차로)하여 서울 접근성 개선
4 화랑로 확장(4.7km, 8차로) 및 교차로 2곳 지하화를 통해 대기시간 감소
5∼6 수색로, 월드컵로 입체화로 수색 상암 일대 정체구간 개선
* 수 색 로 : L=2.0km, 2차로 지하차도(향동지구 입구~수색역삼거리)
월드컵로 : L=1.9km, 4차로 지하차도(구룡사거리~월드컵교차로)
7 통일로~중앙로 BRT를 신설(7km)하고 시청·신촌까지 전용차로와 연계
ㅇ 수요에 맞춰 광역버스 신설·증차(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조)
주요 교통 현황
| 현황 | 철도 | 도로 |
| 운영 중 | 3호선(원흥역) 경의중앙선(화전역) |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자유로, 고양대로 |
| 진행 중 | GTX-A노선(‘23년 개통 예정) 서부선(‘28년 개통 예정) |
서울-문산간고속도로(‘20년 개통 예정) |
| 신규 사업 | 고양선(새절역∼고양시청, 14.5km) | 백석∼서울문산간도로(4.8km) 제2자유로 연결(1.2km) 등 5개 |
자료 출처
□ 2019년 5월 7일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 고양 창릉(신도시, 3만 8천 호) 지구지정, 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 2020년 3월 4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