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크기는 120×60㎝이다. 100은 조금 작고, 150은 너무 크다. 승용차로 옮기기 힘들다. 120×60㎝을 기준으로 찾아보면 현재 기준으로 린몬(LINNMON)과 아딜스(ADILS)로 구성하는 게 가장 싸다. 5만원에 책상 하나를 살 수 있다. 이케아는 중고로 팔 때 잘 팔린다. 5만원에 사서 쓰다가 3만원에 중고로 판다면? 2년 정도 쓰고 중고로 팔았다면 1년 동안 1만원에 책상을 쓴 거다. 돈을 아껴야 한다면 이케아 제품을 쓰는 게 좋다. 더 저렴한 인터넷 제품도 찾을 수 있지만 중고로 잘 안 팔린다. 120×60㎝, 5만원 120×60㎝면 아반떼 같은 소형 승용차 뒷좌석에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차가 있다면 이케아에 한번 놀러가서 싣고 오면 된다. 린몬LIN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