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분양 ABC/공통

Q. 당신이 청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모난Monan 2020. 10.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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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조금만 공부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자산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확률, 비용, 학습량, 이익이란 

주제로 나눠서 살펴보자.

 

확률: 아주 높다

로또에 비해서 만배 이상 당첨 확률이 높다.

(참고. Q. 청약 당첨 확률과 로또Lotto 당첨 확률을 비교해본다면?)

 

비용: 0

전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로또는 계속 로또를 구입해야 한다.

당첨되지 않아도 계속 돈이 나간다.

청약은 청약통장만 만들면 된다.

매달 납입하지만 나중에 당첨되면

다 돌려받는다.

 

학습량: 적음

처음에 용어가 헷갈리고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학창시절 중간고사, 기말고사

학습량보다 적다.

잘 이해 안 가면 시중에 책 한권만

사서 읽어도 이해될 수준이다.

또는 이 블로그 청약 관련 글

모두 읽어보시라.

하루만 날잡고 공부하자.

그럼 이해할 수준이다.

(참고: 청약 ABC)

 

이익: 최소 몇 천에서 몇 억

새 집과 함께, 시세차익도 생긴다.

내 집이 생기고,

보통 국민이든 민영주택이든

시세보다 싸게 분양되므로

당첨되면 거의 100%

팔 때 이익이 발생한다.

당장 팔더라도 말이다.

특히 대규모 주택지구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익은 더 커진다.

정부가 세금을 들여서 주택지구 환경을

개선하며 분양가도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분양하기 때문이다.

그 이익은 동네에 따라 최소 몇 천에서

몇 억이 될 수도 있다.

1억, 2억, 3억, 4억, ...

로또 1등 당첨으로 10억 벌기도

어렵다는 걸 생각한다면

로또보다 1만배 더 확률이 높고

이익은 1/2, 1/5 차이밖에 안 난다면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로

청약을 넣을 수 있는데도 청약을 안 넣는 건

바보 같은 행동이다.

노동으로 그 돈을 벌 생각을 해보라.

1년에 1천만원 모으기도 쉽지 않다.

 

전략: 해당 지역 이사

조금만 전략적 선택을 하면 이익이 확 증가한다.

그래서 다들 해당지역 청약을 위해서

지역으로 전세로 이사가는 거다.

국민, 민영주택 모두 해당한다.

3기 신도시 당첨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3기 신도시 건설지역으로 이사가면 된다.

당첨 확률이 해당지역일 경우

10배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

 

준비: 미리 시도 해보기

미리 미리 몇 번 시도해자.

내가 원하는 아파트가 나왔을 때

하면 실수한다.

예치금 부족으로 아예 청약 못할 수도 있다.

미리 청약홈 앱도 내려받고,

미리 화면도 눌러보고

가능성 아예 없는

가점제 100% 로또 아파트 평형에

청약도 해보자.

 

기회: 사람들 잘 모른다

사람들 잘 모른다.

나도 몰랐다.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니까.

직접 찾아서 공부해야 한다.

로또에 비해 엄청나게 확률이 높은지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이 글을 읽고 주변 친구한테 물어보라.

로또 확률이 얼마인지,

청약 로또 아파트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그 차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청약은 안 하고 로또를 사는 친구한테도

물어보라.

계산하지 않는다.

그냥 다들 대충 살아간다.

 

이 글을 읽는 사람도 별로 없다.

경쟁을 늘리고 싶지 않다면

이 글을 공유하지 않으면 된다.

 

경쟁이 많아도 1000대 1,

해당지역이라면 10대 1, 20대 1 이하인

경우도 많다.

 

2주택 이상인 사람들 등

경쟁에서 제외되는 사람들 꽤 많다.

기회는 많다.

아직 젊다면 계속 기회는 있다.

 

기억할 것: 공짜란 없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

공부하지 않는 사람한테

이익을 주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억울해요ㅜㅜ 몰라서 못했어요ㅜㅜ"

라고 말하면 그렇게 말할 거다.

"아니, 신문 기사에 맨날 청약 얘기 나오는데 어떻게 몰라요?"

 

"학교에서 안 가르쳐줬어요ㅜㅜ"

학교는 안 가르쳐준다.

학교 교과목에 청약을 넣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청약은 기본적으로 신청한 사람,

공부한 사람, 전략을 잘 짠 사람만

이익을 거둘 수 있다.

모두에게 골고루 이익을 주면 좋겠지만

현재 청약제도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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