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리 5

2021년 1월 6일 「[설명] “부동산값 급등, 저금리 아닌 정부 정책 탓” 보도 관련 설명 드립니다」, 국토교통부 설명자료 전문

정부 부동산 정책 보기 ※ 데스크탑에서 본다면, 웹브라우저를 최대 크기로 키워서 보면 왼쪽편에 목차가 나타나서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보기가 좋다. 설명자료 전문 (출처: 2021년 1월 6일 「[설명] “부동산값 급등, 저금리 아닌 정부 정책 탓” 보도 관련 설명 드립니다」, 국토교통부 설명자료) "본 보도자료는 국토교통부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입니다." 웹페이지 설명 ◈ 기준금리 인하 시점인 3, 5월 전후 유의미한 가격 변화가 보이지 않음 ◈ 6.17대책으로 투자 수요가 서울로 회귀한 규제의 역설, 7.10대책으로 서울의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확대가 상승의 밑바탕 일부 언론의 기준금리 인하(‘20.3월·5월) 후 서울 집값이 즉시 상승하..

2022년 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까?

2022년 말 이후부터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거 같다. 2022년까지 얼마나 올라갈지는 정부 정책, 시장 상황 등 여러 상황에 따라 달라질 거 같다. 그래도 2022년부터는 가격이 하락할 거 같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려고 한다. 시장에서 가격 결정 방식 고등학교 경제 수업 때 배우듯 대부분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부동산 주택 시장도 다른 시장처럼 당연히 수요와 공급의 영향을 받는다. 수요보다 공급이 확 늘어난다면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 가격은 당연히 하락한다. 수요가 급격히 늘면 가격은 급격히 상승한다.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의 가치가 있다. 돈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 수요와 공급과 관계 없이 가격이 상승한다. 자..

경험과 생각 2020.11.28

Q. 2009년과 2020년 서울 공동주택 부동산 가격 급상승의 공통점은?

A. 금리다.금리가 급격히 떨어졌다.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2020년에는 코로나19로전세계 경제침체 때문에한국은행에서 금리를 급격히 낮췄다.아래 그래프를 보라.가장 급격히 떨어진 시기가바로 두 시기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출처: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변경일자기준금리202005월 28일0.50202003월 17일0.75201910월 16일1.25201907월 18일1.50201811월 30일1.75201711월 30일1.50201606월 09일1.25201506월 11일1.50201503월 12일1.75201410월 15일2.00201408월 14일2.25201305월 09일2.50201210월 11일2.75201207월 12일3.00201106월 10일3.25201103월 1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M2(넓은 의미의 통화),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 추이 같이 살펴보기

Q. 금리, 이율, 이자율이 내려가면 왜 집값이 오를까? 위 글에서 금리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금리가 1에서 0.5로 되면 이자만 낼 경우 대출 가능 금액이 두 배로 된다. 유동성 자금이 확 늘어나게 된다. 실제 금리와 아파트 가격 추이는 비슷했을까?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 (출처: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일어나자 최근 3월과 5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2019년 7월 18일 1.5였던 금리가 2020년 5월 28일 0.5까지 떨어졌다. 단 9개월 만에 1/3로 떨어진 것이다. 금리를 더 낮추기는 어려울 거 같지만 경제가 회복되지 않아 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워 보인다. 기준금리 변동추이 변경일자 기준금리 2020 05월 28일 0.50 2020 03월 17일 0.75 2..

Q. 금리, 이율, 이자율이 내려가면 왜 집값이 오를까?

금리(金利)란? 금金자는 돈 금, 이利자는 이로울 이, 이익할 때 이자다. 금리는 금융 기관에서 빌려준 돈(대출금), 맡긴 돈(예금) 등에 대한 이익을 얻는 비율, 이율을 뜻한다. 이율(利率)은? 율率은 비율할 때 율자다. 이율은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뜻한다. 이자(利子)는? 자子는 자식 자로 자녀할 때 자다. 이자는 남의 돈을 빌려쓴 대가로 주는 돈을 뜻한다. 100만원을 빌렸는데 이율, 이자율이 연 1%라면 1년 뒤에 100만원과 함께 1만원을 줘야 한다. 달리 말하면 남한테 또는 은행한테 100만원을 빌려주면 1년 뒤에 1만원이란 자식(이자)을 함께 얻을 수 있다. 말 그대로 돈이 돈을 낳는다. 금리 = 이율 = 이자율 금리, 이율, 이자율 다 같은 말이다. 금리가 내려가면 집값이 오른다? 집..

기초/투자 2020.04.30
반응형